서울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회의 종료…10개 권고안 확정
입력 2017.06.04 (15:21)
수정 2017.06.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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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제4차 주요 20개국(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그룹 결과 보고서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국제금융체제 개선을 위한 권고안을 담은 '2017년 실무그룹 결과보고서' 채택에 합의했다.
이 보고서는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체제 구축을 위한 5개 분야에 관한 10개 권고안으로 구성됐다. 자본 흐름, 글로벌 금융안전망, 국가채무, 다자개발은행 등과 관련한 대응 역량 제고, 협력 강화, 역량 증진이 주요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오는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부속문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국제금융체제 개선을 위한 권고안을 담은 '2017년 실무그룹 결과보고서' 채택에 합의했다.
이 보고서는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체제 구축을 위한 5개 분야에 관한 10개 권고안으로 구성됐다. 자본 흐름, 글로벌 금융안전망, 국가채무, 다자개발은행 등과 관련한 대응 역량 제고, 협력 강화, 역량 증진이 주요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오는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부속문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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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회의 종료…10개 권고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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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4 15:21:36
- 수정2017-06-04 15:32:09
기획재정부는 제4차 주요 20개국(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그룹 결과 보고서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국제금융체제 개선을 위한 권고안을 담은 '2017년 실무그룹 결과보고서' 채택에 합의했다.
이 보고서는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체제 구축을 위한 5개 분야에 관한 10개 권고안으로 구성됐다. 자본 흐름, 글로벌 금융안전망, 국가채무, 다자개발은행 등과 관련한 대응 역량 제고, 협력 강화, 역량 증진이 주요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오는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부속문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국제금융체제 개선을 위한 권고안을 담은 '2017년 실무그룹 결과보고서' 채택에 합의했다.
이 보고서는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체제 구축을 위한 5개 분야에 관한 10개 권고안으로 구성됐다. 자본 흐름, 글로벌 금융안전망, 국가채무, 다자개발은행 등과 관련한 대응 역량 제고, 협력 강화, 역량 증진이 주요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오는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부속문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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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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