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레저보트 기관고장 표류…8명 구조
입력 2017.06.04 (15:56)
수정 2017.06.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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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서쪽 3.5km 부근 해상에서 3톤급 레저보트 1척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보내 조 모(47) 씨 등 탑승자 8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가 냉각수 펌프 고장으로 엔진이 과열돼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보내 조 모(47) 씨 등 탑승자 8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가 냉각수 펌프 고장으로 엔진이 과열돼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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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앞바다에서 레저보트 기관고장 표류…8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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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4 15:56:44
- 수정2017-06-04 16:07:14
오늘(4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서쪽 3.5km 부근 해상에서 3톤급 레저보트 1척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보내 조 모(47) 씨 등 탑승자 8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가 냉각수 펌프 고장으로 엔진이 과열돼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보내 조 모(47) 씨 등 탑승자 8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가 냉각수 펌프 고장으로 엔진이 과열돼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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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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