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7.06.04 (20:09) 수정 2017.06.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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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계’로 격상…‘살아 있는 닭’ 거래 금지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두 달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됐고, 내일부턴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 거래가 전면 금지되지만, 유통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1원 예산도 일자리 창출로”…“하위층 우선 혜택”

문재인 대통령이 "1원의 국가 예산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일자리추경이 소득 하위계층에 우선 투입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英 세 번째 테러…7명 사망·40여 명 부상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승합차가 인도를 덮치는 등 잇따른 테러로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2주만에 일어난 테러이자 올들어 벌써 세번째인데, 이번에도 일반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내일까지 ‘맑음’…모레 ‘단비’

징검다리 연휴 이틀째, 미세먼지도 적은 맑은 날씨였지만, 극심한 가뭄 탓에 농민들은 물을 구하는데 안간힘을 썼습니다. 맑은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기다리던 비는 모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민물가마우지 텃새로…‘골칫거리’ 전락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이제는 텃새로 변해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성한 번식력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물고기를 잡아먹는 등 어업에 적잖은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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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7-06-04 19:30:50
    • 수정2017-06-04 20:11:49
    뉴스 9 예고
AI ‘경계’로 격상…‘살아 있는 닭’ 거래 금지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두 달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됐고, 내일부턴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 거래가 전면 금지되지만, 유통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1원 예산도 일자리 창출로”…“하위층 우선 혜택”

문재인 대통령이 "1원의 국가 예산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일자리추경이 소득 하위계층에 우선 투입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英 세 번째 테러…7명 사망·40여 명 부상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승합차가 인도를 덮치는 등 잇따른 테러로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2주만에 일어난 테러이자 올들어 벌써 세번째인데, 이번에도 일반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내일까지 ‘맑음’…모레 ‘단비’

징검다리 연휴 이틀째, 미세먼지도 적은 맑은 날씨였지만, 극심한 가뭄 탓에 농민들은 물을 구하는데 안간힘을 썼습니다. 맑은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기다리던 비는 모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민물가마우지 텃새로…‘골칫거리’ 전락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이제는 텃새로 변해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성한 번식력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물고기를 잡아먹는 등 어업에 적잖은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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