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삼성산 불 1시간 40분 만에 완진…임야 150제곱미터 태워
입력 2017.06.04 (20:09)
수정 2017.06.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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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오늘) 오후 5시 40분 쯤 서울시 관악구 삼성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임야 150제곱미터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4대와 차량 15대, 인력 163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등산로 주변에서 담배 꽁초들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4대와 차량 15대, 인력 163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등산로 주변에서 담배 꽁초들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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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삼성산 불 1시간 40분 만에 완진…임야 150제곱미터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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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4 20:09:05
- 수정2017-06-04 22:46:11
4일(오늘) 오후 5시 40분 쯤 서울시 관악구 삼성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임야 150제곱미터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4대와 차량 15대, 인력 163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등산로 주변에서 담배 꽁초들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4대와 차량 15대, 인력 163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등산로 주변에서 담배 꽁초들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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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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