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건조한 날씨…동해안 너울성 파도

입력 2017.06.05 (06:56) 수정 2017.06.0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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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입니다.

여름이 깊어진 만큼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 30도, 광주 29도로 예상됩니다.

한낮의 햇살도 강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내륙 충북, 경북에 건조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거나 1, 2도 정도 높은 기온 보인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가뭄이 이어지는 만큼 비소식을 기다리는 분들 많을텐데요.

내일 낮에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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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온 건조한 날씨…동해안 너울성 파도
    • 입력 2017-06-05 07:06:53
    • 수정2017-06-05 0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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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입니다.

여름이 깊어진 만큼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 30도, 광주 29도로 예상됩니다.

한낮의 햇살도 강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내륙 충북, 경북에 건조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거나 1, 2도 정도 높은 기온 보인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가뭄이 이어지는 만큼 비소식을 기다리는 분들 많을텐데요.

내일 낮에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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