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999개 계단을 점프해서 내려온다!

입력 2017.06.06 (20:45) 수정 2017.06.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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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해발 1400미터 산 정상에서 '물 찬 제비'처럼 날아내려오는 남성이 화젭니다.

1인칭 시점으로 간접 체험해보시죠~

<리포트>

급경사 계단을 따라 거침없어 뛰어내려오는 남성!

그냥 내려가도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은데... 좁고 먼 계단 사이를 가볍게 넘나듭니다.

여기는 중국 장자제 지역에 있는 톈먼산인데요.

999개 계단과 장애물들을 맨몸을 뛰어넘는 '파쿠르'대회가 열렸습니다.

미국 출신의 선수가 액션카메라를 입에 물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했는데요.

그 혈기왕성한 움직임을 따라다보니 "다리가 삐끗하기라도 하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면서도 스릴이 생생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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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999개 계단을 점프해서 내려온다!
    • 입력 2017-06-06 20:33:48
    • 수정2017-06-06 20:57:21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해발 1400미터 산 정상에서 '물 찬 제비'처럼 날아내려오는 남성이 화젭니다.

1인칭 시점으로 간접 체험해보시죠~

<리포트>

급경사 계단을 따라 거침없어 뛰어내려오는 남성!

그냥 내려가도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은데... 좁고 먼 계단 사이를 가볍게 넘나듭니다.

여기는 중국 장자제 지역에 있는 톈먼산인데요.

999개 계단과 장애물들을 맨몸을 뛰어넘는 '파쿠르'대회가 열렸습니다.

미국 출신의 선수가 액션카메라를 입에 물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했는데요.

그 혈기왕성한 움직임을 따라다보니 "다리가 삐끗하기라도 하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면서도 스릴이 생생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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