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가족 몰래 형제가 뭐 하나 했더니?
입력 2017.06.06 (20:46)
수정 2017.06.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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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의 가정집인데요.
무슨 소리죠? 막내아들 방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아빠가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원숭이랑 공룡이 친구가 됐다네요~" "원숭이랑 공룡이 사이좋게 지내던 어느날이었어요~"
14살 형이 두살배기 동생에게 인형극을 들려주고 있었네요.
동생도 형의 구연동화에 푹 빠진 것 같죠.
다정한 형제들의 모습이 내심 보기 좋았던지... 아빠도 끼고 싶으신가보죠.
<녹취> "너희들 뭐하는 거니?"
애정어린 질투를 드러냅니다.
무슨 소리죠? 막내아들 방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아빠가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원숭이랑 공룡이 친구가 됐다네요~" "원숭이랑 공룡이 사이좋게 지내던 어느날이었어요~"
14살 형이 두살배기 동생에게 인형극을 들려주고 있었네요.
동생도 형의 구연동화에 푹 빠진 것 같죠.
다정한 형제들의 모습이 내심 보기 좋았던지... 아빠도 끼고 싶으신가보죠.
<녹취> "너희들 뭐하는 거니?"
애정어린 질투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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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가족 몰래 형제가 뭐 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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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6 20:33:48
- 수정2017-06-06 20:57:22
미국 미시간 주의 가정집인데요.
무슨 소리죠? 막내아들 방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아빠가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원숭이랑 공룡이 친구가 됐다네요~" "원숭이랑 공룡이 사이좋게 지내던 어느날이었어요~"
14살 형이 두살배기 동생에게 인형극을 들려주고 있었네요.
동생도 형의 구연동화에 푹 빠진 것 같죠.
다정한 형제들의 모습이 내심 보기 좋았던지... 아빠도 끼고 싶으신가보죠.
<녹취> "너희들 뭐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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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죠? 막내아들 방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아빠가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원숭이랑 공룡이 친구가 됐다네요~" "원숭이랑 공룡이 사이좋게 지내던 어느날이었어요~"
14살 형이 두살배기 동생에게 인형극을 들려주고 있었네요.
동생도 형의 구연동화에 푹 빠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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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너희들 뭐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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