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기’ 하다 차량 전복시킨 20대 2명 검거

입력 2017.06.07 (09:43) 수정 2017.06.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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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무리한 차선 변경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서울 논현동에서 마포대교까지 15 킬로미터 가량을 시속 110km 이상으로 과속하면서 차량 넉 대와 부딪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는 180 도로 뒤집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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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치기’ 하다 차량 전복시킨 20대 2명 검거
    • 입력 2017-06-07 09:45:45
    • 수정2017-06-07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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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무리한 차선 변경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서울 논현동에서 마포대교까지 15 킬로미터 가량을 시속 110km 이상으로 과속하면서 차량 넉 대와 부딪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는 180 도로 뒤집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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