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 등 2명 구속…연구용 휴대전화 8천 대 해외로 빼돌려
입력 2017.06.07 (17:18)
수정 2017.06.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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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서 국제범죄수사대는 연구용 휴대전화 수천 대를 빼돌려 해외로 팔아넘긴 혐의로 대기업 직원 35살 이 모 씨와 매매업자 34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기도 수원의 모 대기업 사무실에서 연구용 휴대전화 8천 4백여 대를 빼돌려 베트남과 홍콩,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 도박으로 거액의 빚을 지자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기도 수원의 모 대기업 사무실에서 연구용 휴대전화 8천 4백여 대를 빼돌려 베트남과 홍콩,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 도박으로 거액의 빚을 지자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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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직원 등 2명 구속…연구용 휴대전화 8천 대 해외로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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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7:18:41
- 수정2017-06-07 17:24:44

경기남부경찰서 국제범죄수사대는 연구용 휴대전화 수천 대를 빼돌려 해외로 팔아넘긴 혐의로 대기업 직원 35살 이 모 씨와 매매업자 34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기도 수원의 모 대기업 사무실에서 연구용 휴대전화 8천 4백여 대를 빼돌려 베트남과 홍콩,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 도박으로 거액의 빚을 지자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기도 수원의 모 대기업 사무실에서 연구용 휴대전화 8천 4백여 대를 빼돌려 베트남과 홍콩,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 도박으로 거액의 빚을 지자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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