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잃어버린 한 남성이 사설 CCTV까지 확인한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 모 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역 광장에서 아들의 등록금이 든 돈 봉투를 떨어뜨렸습니다. 돈을 흘린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한 씨는 자리를 떴고, 이후 노숙인 차림의 한 남성이 돈뭉치에서 5만 원을 꺼내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양심 없는 남성이 훔친 이 5만 원 때문에 한 모 씨는 아들의 등록금을 찾고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그 황당 사연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 모 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역 광장에서 아들의 등록금이 든 돈 봉투를 떨어뜨렸습니다. 돈을 흘린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한 씨는 자리를 떴고, 이후 노숙인 차림의 한 남성이 돈뭉치에서 5만 원을 꺼내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양심 없는 남성이 훔친 이 5만 원 때문에 한 모 씨는 아들의 등록금을 찾고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그 황당 사연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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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아들 등록금 떨어뜨린 아빠…그 후 벌어진 황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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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8:10:48

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잃어버린 한 남성이 사설 CCTV까지 확인한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 모 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역 광장에서 아들의 등록금이 든 돈 봉투를 떨어뜨렸습니다. 돈을 흘린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한 씨는 자리를 떴고, 이후 노숙인 차림의 한 남성이 돈뭉치에서 5만 원을 꺼내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양심 없는 남성이 훔친 이 5만 원 때문에 한 모 씨는 아들의 등록금을 찾고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그 황당 사연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 모 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역 광장에서 아들의 등록금이 든 돈 봉투를 떨어뜨렸습니다. 돈을 흘린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한 씨는 자리를 떴고, 이후 노숙인 차림의 한 남성이 돈뭉치에서 5만 원을 꺼내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양심 없는 남성이 훔친 이 5만 원 때문에 한 모 씨는 아들의 등록금을 찾고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그 황당 사연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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