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검장·검사장 4명 문책성 인사
입력 2017.06.08 (17:04)
수정 2017.06.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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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 윤갑근 대구고검장과 전현준 대구지검장,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 등 고검장과 검사장급 보직자 4명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하는 검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윤회 문건 수사 등에서 '봐주기' 논란을 일으킨 책임자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이들은 인사 발령 뒤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법무부는 신뢰 회복을 위해 중요사건에 대한 부적절 처리 문제가 제기된 검사들을 수사 지휘에서 배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윤회 문건 수사 등에서 '봐주기' 논란을 일으킨 책임자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이들은 인사 발령 뒤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법무부는 신뢰 회복을 위해 중요사건에 대한 부적절 처리 문제가 제기된 검사들을 수사 지휘에서 배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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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고검장·검사장 4명 문책성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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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8 17:05:17
- 수정2017-06-08 17:07:33
법무부는 오늘 윤갑근 대구고검장과 전현준 대구지검장,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 등 고검장과 검사장급 보직자 4명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하는 검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윤회 문건 수사 등에서 '봐주기' 논란을 일으킨 책임자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이들은 인사 발령 뒤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법무부는 신뢰 회복을 위해 중요사건에 대한 부적절 처리 문제가 제기된 검사들을 수사 지휘에서 배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정윤회 문건 수사 등에서 '봐주기' 논란을 일으킨 책임자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이들은 인사 발령 뒤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법무부는 신뢰 회복을 위해 중요사건에 대한 부적절 처리 문제가 제기된 검사들을 수사 지휘에서 배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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