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주택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3명 중경상
입력 2017.06.09 (00:44)
수정 2017.06.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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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의 한 개인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집주인 등 3명이 다쳤다.
8일 밤 9시 20분쯤 태백시 황지동 64살 박 모 씨의 집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박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폭발로 유리창과 집기 등이 깨지면서, 2층에 있던 박 씨의 가족 두 명도 발바닥 등을 다쳤다.
경찰조사에서 박 씨는 가스가 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 확인하러 가는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밤 9시 20분쯤 태백시 황지동 64살 박 모 씨의 집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박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폭발로 유리창과 집기 등이 깨지면서, 2층에 있던 박 씨의 가족 두 명도 발바닥 등을 다쳤다.
경찰조사에서 박 씨는 가스가 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 확인하러 가는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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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주택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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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00:44:12
- 수정2017-06-09 00:57:01
강원도 태백시의 한 개인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집주인 등 3명이 다쳤다.
8일 밤 9시 20분쯤 태백시 황지동 64살 박 모 씨의 집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박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폭발로 유리창과 집기 등이 깨지면서, 2층에 있던 박 씨의 가족 두 명도 발바닥 등을 다쳤다.
경찰조사에서 박 씨는 가스가 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 확인하러 가는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밤 9시 20분쯤 태백시 황지동 64살 박 모 씨의 집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박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폭발로 유리창과 집기 등이 깨지면서, 2층에 있던 박 씨의 가족 두 명도 발바닥 등을 다쳤다.
경찰조사에서 박 씨는 가스가 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 확인하러 가는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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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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