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이수 후보자 청문회 후속 절차 등 논의
입력 2017.06.09 (01:16)
수정 2017.06.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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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9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문회를 마친 인사들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전날 청문회를 마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과 표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전날 결정한 대로 보고서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부인 채용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과 관련해서는 오후 여야 간사회의에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입장차를 중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청문회를 마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과 표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전날 결정한 대로 보고서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부인 채용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과 관련해서는 오후 여야 간사회의에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입장차를 중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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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김이수 후보자 청문회 후속 절차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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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01:16:54
- 수정2017-06-09 01:41:42
국민의당은 9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문회를 마친 인사들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전날 청문회를 마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과 표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전날 결정한 대로 보고서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부인 채용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과 관련해서는 오후 여야 간사회의에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입장차를 중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청문회를 마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과 표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전날 결정한 대로 보고서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부인 채용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과 관련해서는 오후 여야 간사회의에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입장차를 중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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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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