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지대함 순항 미사일 시험 발사…“목표선 명중”

입력 2017.06.09 (06:41) 수정 2017.06.0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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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오늘(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국방과학원에서는 기존의 무기체계보다 기술력을 보다 향상시킨 신형 지상대해상 순항로케트를 새로 연구개발하고 첫 시험발사를 진행하게 되였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어제 오전 6시 18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함정 공격용으로 추정되는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얼마전 태양절경축 열병식광장을 요란하게 누벼간 다종화된 타격수단들중의 하나인 신형 지상대해상 순항로케트"라고 말해 어제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4월 15일 김일성 105회 열병식에서 공개됐던 신형 지대함 순항 미사일임을 확인했다.

북한은 "발사된 순항로케트들은 정확하게 선회비행하여 조선 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하여 명중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사를 통해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에서의 순항로케트의 발사관리탈특성과 발동기들의시동특성,초저공 순항 비행체제에로의 신속한 진입특성들을 확증하였으며 초저공 장거리 순항비행체제에서의 비행안정성,여러가지 비행경로에 따르는 기동특성,탄상복합 유도머리의 목표포착 및 유도정확성,적아식별특성,목표진입시 급격한 고도이행능력을 검토하였다"고 말했다.

또 "발사준비과정에 새로 개발한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의 기동특성,전투진지에로의 진입과 신속한 사격준비,발사조종계통들의 동작믿음성도 검토확증하였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참관하던 김정은은 "최근에 국방과학부문에서 초정밀화,최첨단화된 지상,해상,공중무기체계들을 꽝꽝 개발하여 우리 공화국의 실제적인 군사적공격능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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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오늘(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국방과학원에서는 기존의 무기체계보다 기술력을 보다 향상시킨 신형 지상대해상 순항로케트를 새로 연구개발하고 첫 시험발사를 진행하게 되였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어제 오전 6시 18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함정 공격용으로 추정되는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얼마전 태양절경축 열병식광장을 요란하게 누벼간 다종화된 타격수단들중의 하나인 신형 지상대해상 순항로케트"라고 말해 어제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4월 15일 김일성 105회 열병식에서 공개됐던 신형 지대함 순항 미사일임을 확인했다.

북한은 "발사된 순항로케트들은 정확하게 선회비행하여 조선 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하여 명중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사를 통해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에서의 순항로케트의 발사관리탈특성과 발동기들의시동특성,초저공 순항 비행체제에로의 신속한 진입특성들을 확증하였으며 초저공 장거리 순항비행체제에서의 비행안정성,여러가지 비행경로에 따르는 기동특성,탄상복합 유도머리의 목표포착 및 유도정확성,적아식별특성,목표진입시 급격한 고도이행능력을 검토하였다"고 말했다.

또 "발사준비과정에 새로 개발한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의 기동특성,전투진지에로의 진입과 신속한 사격준비,발사조종계통들의 동작믿음성도 검토확증하였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참관하던 김정은은 "최근에 국방과학부문에서 초정밀화,최첨단화된 지상,해상,공중무기체계들을 꽝꽝 개발하여 우리 공화국의 실제적인 군사적공격능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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