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커플 배우 이상우(37)와 김소연이 오늘(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9일 소속사를 통해 "가족, 친지, 지인들뿐 아니라 팬을 포함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주례는 정을영 드라마 PD,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소연은 1993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으로 인기를 끌었고, KBS '아이리스',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KBS 단막극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한 이상우는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타 대열에 올라선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두 사람은 9일 소속사를 통해 "가족, 친지, 지인들뿐 아니라 팬을 포함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주례는 정을영 드라마 PD,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는다.
사진 출처: 마리끌레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소연은 1993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으로 인기를 끌었고, KBS '아이리스',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KBS 단막극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한 이상우는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타 대열에 올라선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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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이상우♥김소연 결혼 “행복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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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0:01:59
동갑내기 커플 배우 이상우(37)와 김소연이 오늘(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9일 소속사를 통해 "가족, 친지, 지인들뿐 아니라 팬을 포함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주례는 정을영 드라마 PD,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소연은 1993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으로 인기를 끌었고, KBS '아이리스',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KBS 단막극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한 이상우는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타 대열에 올라선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두 사람은 9일 소속사를 통해 "가족, 친지, 지인들뿐 아니라 팬을 포함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주례는 정을영 드라마 PD,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소연은 1993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으로 인기를 끌었고, KBS '아이리스',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KBS 단막극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한 이상우는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타 대열에 올라선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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