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가평·포천 피서지 5곳 여름철 대장균 검사
입력 2017.06.09 (11:00)
수정 2017.06.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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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 5곳을 대상으로 계곡 물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 대장균 검사를 한다.
피서지 5곳은 양주 일영유원지, 장흥조각공원, 송추계곡,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등 하루 평균 물놀이 이용객이 100명 이상인 곳이다.
연구원은 7∼8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검사하고, 물놀이 제한 권고기준인 대장균 500개체/100㎖를 초과한 곳은 물놀이 자제 안내와 함께 검사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113건의 대장균 검사를 했으며, 부적합 건수는 양주 일영유원지 12건, 가평 용추계곡 7건 등 모두 19건이었다.
피서지 5곳은 양주 일영유원지, 장흥조각공원, 송추계곡,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등 하루 평균 물놀이 이용객이 100명 이상인 곳이다.
연구원은 7∼8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검사하고, 물놀이 제한 권고기준인 대장균 500개체/100㎖를 초과한 곳은 물놀이 자제 안내와 함께 검사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113건의 대장균 검사를 했으며, 부적합 건수는 양주 일영유원지 12건, 가평 용추계곡 7건 등 모두 19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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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가평·포천 피서지 5곳 여름철 대장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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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1:00:57
- 수정2017-06-09 11:17:19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 5곳을 대상으로 계곡 물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 대장균 검사를 한다.
피서지 5곳은 양주 일영유원지, 장흥조각공원, 송추계곡,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등 하루 평균 물놀이 이용객이 100명 이상인 곳이다.
연구원은 7∼8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검사하고, 물놀이 제한 권고기준인 대장균 500개체/100㎖를 초과한 곳은 물놀이 자제 안내와 함께 검사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113건의 대장균 검사를 했으며, 부적합 건수는 양주 일영유원지 12건, 가평 용추계곡 7건 등 모두 19건이었다.
피서지 5곳은 양주 일영유원지, 장흥조각공원, 송추계곡,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등 하루 평균 물놀이 이용객이 100명 이상인 곳이다.
연구원은 7∼8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검사하고, 물놀이 제한 권고기준인 대장균 500개체/100㎖를 초과한 곳은 물놀이 자제 안내와 함께 검사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113건의 대장균 검사를 했으며, 부적합 건수는 양주 일영유원지 12건, 가평 용추계곡 7건 등 모두 19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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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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