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하다 달리던 차량 3대 충돌

입력 2017.06.10 (02:55) 수정 2017.06.10 (04: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나들목 인근에서 김모(65)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SUV차량과 부딪혀 넘어지면서 앞서 가던 승용차까지 들이받는 등 차량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SUV 운전자 황모(49) 씨와 앞서 가던 승용차 운전자 권모 (40) 씨 가족이 경찰 조사 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퇴근 시간대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가 통제되면서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1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 때문에 급하게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선 변경하다 달리던 차량 3대 충돌
    • 입력 2017-06-10 02:55:09
    • 수정2017-06-10 04:19:27
    사회
9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나들목 인근에서 김모(65)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SUV차량과 부딪혀 넘어지면서 앞서 가던 승용차까지 들이받는 등 차량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SUV 운전자 황모(49) 씨와 앞서 가던 승용차 운전자 권모 (40) 씨 가족이 경찰 조사 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퇴근 시간대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가 통제되면서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1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 때문에 급하게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