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타고 가던 50대…트럭에 끼었다 구조
입력 2017.06.10 (04:16)
수정 2017.06.1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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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도로에서 고 모(58) 씨가 타고 가던 전동휠체어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고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고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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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휠체어 타고 가던 50대…트럭에 끼었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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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0 04:16:19
- 수정2017-06-10 04:19:45
9일 저녁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도로에서 고 모(58) 씨가 타고 가던 전동휠체어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고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고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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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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