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축담당 美차관보 대행, 내주 방한 확장억지 논의…사드 협의도?
입력 2017.06.10 (06:28)
수정 2017.06.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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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타 프라이트 미국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보 대행이 오는 12∼1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프라이트 대행의 방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미국의 핵 정책과 확장억지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양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프라이트 대행은 방한 기간 우리측 카운터파트와의 면담 및 행사 참석을 통해 미국의 핵 정책 설명과 더불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프라이트 대행의 방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미국의 핵 정책과 확장억지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양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프라이트 대행은 방한 기간 우리측 카운터파트와의 면담 및 행사 참석을 통해 미국의 핵 정책 설명과 더불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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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축담당 美차관보 대행, 내주 방한 확장억지 논의…사드 협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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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0 06:28:21
- 수정2017-06-10 06:58:14
애니타 프라이트 미국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보 대행이 오는 12∼1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프라이트 대행의 방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미국의 핵 정책과 확장억지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양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프라이트 대행은 방한 기간 우리측 카운터파트와의 면담 및 행사 참석을 통해 미국의 핵 정책 설명과 더불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프라이트 대행의 방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미국의 핵 정책과 확장억지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양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프라이트 대행은 방한 기간 우리측 카운터파트와의 면담 및 행사 참석을 통해 미국의 핵 정책 설명과 더불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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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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