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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순환로 차량 전복…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17.06.10 (06:36) 수정 2017.06.10 (07:1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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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던 다른 차를 피하려다 전복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탄 50대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였다가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박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차량!
옆 차선에서 갑자기 차 한 대가 끼어들더니, 그대로 부딪혀 넘어집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 차량과 충돌한 뒤,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도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나면서 퇴근 시간대 인근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저녁 9시 20분쯤에는 58살 고 모 씨가 탄 전동휠체어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휠체어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에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보리밭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8살 송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보리밭 2천㎡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4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어제 저녁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던 다른 차를 피하려다 전복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탄 50대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였다가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박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차량!
옆 차선에서 갑자기 차 한 대가 끼어들더니, 그대로 부딪혀 넘어집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 차량과 충돌한 뒤,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도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나면서 퇴근 시간대 인근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저녁 9시 20분쯤에는 58살 고 모 씨가 탄 전동휠체어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휠체어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에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보리밭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8살 송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보리밭 2천㎡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4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 서울 남부순환로 차량 전복…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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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0 06:37:45
- 수정2017-06-10 07:13:59

<앵커 멘트>
어제 저녁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던 다른 차를 피하려다 전복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탄 50대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였다가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박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차량!
옆 차선에서 갑자기 차 한 대가 끼어들더니, 그대로 부딪혀 넘어집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 차량과 충돌한 뒤,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도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나면서 퇴근 시간대 인근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저녁 9시 20분쯤에는 58살 고 모 씨가 탄 전동휠체어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휠체어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에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보리밭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8살 송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보리밭 2천㎡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4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어제 저녁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던 다른 차를 피하려다 전복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탄 50대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였다가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박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차량!
옆 차선에서 갑자기 차 한 대가 끼어들더니, 그대로 부딪혀 넘어집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 차량과 충돌한 뒤,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도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나면서 퇴근 시간대 인근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저녁 9시 20분쯤에는 58살 고 모 씨가 탄 전동휠체어가 5톤 트럭 뒷부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지렛대를 이용해 고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술을 마시고 휠체어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에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보리밭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8살 송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보리밭 2천㎡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4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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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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