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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T 기업들 인공지능 스피커 경쟁 치열
입력 2017.06.10 (06:40) 수정 2017.06.10 (07:1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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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성으로 명령하면 음악을 들려주고 일정 관리나 전자 제품을 제어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애플 같은 다국적 IT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기업들이 인공지능 스피커에 집중하는 이유가 뭔지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애플이 최근 공개한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음성인식 인공지능이 탑재돼 말만 하면 원하는 음악과 뉴스를 찾아서 들려줍니다.

일정을 관리하거나 전자제품을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녹취> 필 쉴러(애플 수석 부사장) : "시리(애플 인공지능)가 탑재돼 있기 때문에 말로 하면 됩니다. 우리팀은 시리를 훌륭한 가정 비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3년 전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해 1,000만 대 이상을 판매했고, 구글도 지난해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개발 중입니다.

다국적 IT 기업들이 스피커에 집중하는 것은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 정보를 확보해 인공지능의 능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정석근(네이버 인공지능 사업개발 리더) :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는 형태다보니까 주변 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개인비서의 역할도 가능하고요. 이용자들의 다양한 생활 정보(빅데이터)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서 인공지능의 기능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국내 통신사들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미 출시했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올 하반기 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2020년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이 2조 3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망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세계 IT 기업들 인공지능 스피커 경쟁 치열
    • 입력 2017-06-10 06:41:48
    • 수정2017-06-10 07:14: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음성으로 명령하면 음악을 들려주고 일정 관리나 전자 제품을 제어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애플 같은 다국적 IT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기업들이 인공지능 스피커에 집중하는 이유가 뭔지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애플이 최근 공개한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음성인식 인공지능이 탑재돼 말만 하면 원하는 음악과 뉴스를 찾아서 들려줍니다.

일정을 관리하거나 전자제품을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녹취> 필 쉴러(애플 수석 부사장) : "시리(애플 인공지능)가 탑재돼 있기 때문에 말로 하면 됩니다. 우리팀은 시리를 훌륭한 가정 비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3년 전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해 1,000만 대 이상을 판매했고, 구글도 지난해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개발 중입니다.

다국적 IT 기업들이 스피커에 집중하는 것은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 정보를 확보해 인공지능의 능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정석근(네이버 인공지능 사업개발 리더) :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는 형태다보니까 주변 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개인비서의 역할도 가능하고요. 이용자들의 다양한 생활 정보(빅데이터)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서 인공지능의 기능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국내 통신사들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미 출시했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올 하반기 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2020년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이 2조 3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망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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