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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드림파크 개장, 상처의 땅에서 희망의 땅으로
입력 2017.06.10 (06:42) 수정 2017.06.10 (07:1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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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소년 전용 야구장으론 아시아 최대인 화성 드림파크가 마침내 개장했습니다.

과거 미군의 사격장이었던 상처의 땅 매향리 위에 이제 야구 꿈나무들의 희망이 싹트게 됐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공군의 사격장으로 쓰이다 버려진 땅이었던 매향리.

폭격 음으로 요란했던 장소가 이제 야구 꿈나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가득합니다.

<녹취> "화성시 리틀야구 팀 화성 야구장 첫 번째 대회니까 저희가 우승할게요!"

24만 제곱미터가 넘는 광활한 대지 위, 8개의 야구장을 갖춘 화성 드림파크는 유소년 전용 구장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8개 구장 모두 전광판에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까지 갖춰 성인 야구장 못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써온 장충을 뒤로하고 새로운 야구장에서 뛸 수 있게 된 아이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최하늘(리틀야구 선수) : "여기서 야구하면 최형우나 이대호 선수를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 나게 (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설이 없어 경기를 하기 힘들었던 14세 이상 주니어부도 전용 구장이 생겨 연령별 대회가 가능해지는 등 야구 발전에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 연맹 회장) : "대한민국 유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말 꿈의 구장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달 리틀야구 세계 대회 아시아 예선까지 열려 매향리는 이제 아픔을 넘어 유소년 야구의 메카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화성드림파크 개장, 상처의 땅에서 희망의 땅으로
    • 입력 2017-06-10 06:43:25
    • 수정2017-06-10 07:14: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유소년 전용 야구장으론 아시아 최대인 화성 드림파크가 마침내 개장했습니다.

과거 미군의 사격장이었던 상처의 땅 매향리 위에 이제 야구 꿈나무들의 희망이 싹트게 됐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공군의 사격장으로 쓰이다 버려진 땅이었던 매향리.

폭격 음으로 요란했던 장소가 이제 야구 꿈나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가득합니다.

<녹취> "화성시 리틀야구 팀 화성 야구장 첫 번째 대회니까 저희가 우승할게요!"

24만 제곱미터가 넘는 광활한 대지 위, 8개의 야구장을 갖춘 화성 드림파크는 유소년 전용 구장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8개 구장 모두 전광판에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까지 갖춰 성인 야구장 못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써온 장충을 뒤로하고 새로운 야구장에서 뛸 수 있게 된 아이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최하늘(리틀야구 선수) : "여기서 야구하면 최형우나 이대호 선수를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 나게 (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설이 없어 경기를 하기 힘들었던 14세 이상 주니어부도 전용 구장이 생겨 연령별 대회가 가능해지는 등 야구 발전에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 연맹 회장) : "대한민국 유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말 꿈의 구장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달 리틀야구 세계 대회 아시아 예선까지 열려 매향리는 이제 아픔을 넘어 유소년 야구의 메카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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