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수영장에서 허우적대는 아이…어른들은 ‘무관심’

입력 2017.06.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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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의 한 수영장에서 5살 아이가 익사 위기에서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물에 빠진 이 아이는 한 여성에 의해 약 '4분 36초'만에 간신히 구조돼 목숨을 구했습니다. 아이가 구조되기까지 걸린 시간 ‘4분 36초’. 수영장에 수많은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아이는 왜 이토록 뒤늦게 구조된 것일까요?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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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수영장에서 허우적대는 아이…어른들은 ‘무관심’
    • 입력 2017-06-10 07:03:37
    Go! 현장
핀란드 헬싱키의 한 수영장에서 5살 아이가 익사 위기에서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물에 빠진 이 아이는 한 여성에 의해 약 '4분 36초'만에 간신히 구조돼 목숨을 구했습니다. 아이가 구조되기까지 걸린 시간 ‘4분 36초’. 수영장에 수많은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아이는 왜 이토록 뒤늦게 구조된 것일까요?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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