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은 6월 민주항쟁은 박종철, 이한열 두 청년의 희생이 도화선이 됐다.
당시 23살이던 서울대 언어학과 박종철 군은 1987년 1월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숨졌다.
22살이던 연세대 경영학과 이한열 군은 그해 6월 시위 도중 최루탄을 맞은 뒤 세상을 떠났다.
민주주의를 외치다 스러진 두 청년의 희생은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일깨웠고, 군사독재를 마감하고 대통령 직선제로 대표되는 87년 체제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1987년 6월 항쟁의 주요 경과를 영상으로 되돌아본다.
당시 23살이던 서울대 언어학과 박종철 군은 1987년 1월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숨졌다.
22살이던 연세대 경영학과 이한열 군은 그해 6월 시위 도중 최루탄을 맞은 뒤 세상을 떠났다.
민주주의를 외치다 스러진 두 청년의 희생은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일깨웠고, 군사독재를 마감하고 대통령 직선제로 대표되는 87년 체제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1987년 6월 항쟁의 주요 경과를 영상으로 되돌아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박종철과 이한열, 두 청년이 이끈 6월 항쟁
-
- 입력 2017-06-10 09:01:55
올해 30주년을 맞은 6월 민주항쟁은 박종철, 이한열 두 청년의 희생이 도화선이 됐다.
당시 23살이던 서울대 언어학과 박종철 군은 1987년 1월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숨졌다.
22살이던 연세대 경영학과 이한열 군은 그해 6월 시위 도중 최루탄을 맞은 뒤 세상을 떠났다.
민주주의를 외치다 스러진 두 청년의 희생은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일깨웠고, 군사독재를 마감하고 대통령 직선제로 대표되는 87년 체제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1987년 6월 항쟁의 주요 경과를 영상으로 되돌아본다.
당시 23살이던 서울대 언어학과 박종철 군은 1987년 1월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숨졌다.
22살이던 연세대 경영학과 이한열 군은 그해 6월 시위 도중 최루탄을 맞은 뒤 세상을 떠났다.
민주주의를 외치다 스러진 두 청년의 희생은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일깨웠고, 군사독재를 마감하고 대통령 직선제로 대표되는 87년 체제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1987년 6월 항쟁의 주요 경과를 영상으로 되돌아본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