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가 간다” 뉴욕 프리미어

입력 2017.06.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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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큰 개대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무비 <옥자>의 뉴욕 프리미어 행사가 8일(목)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렸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틸다 스윈튼,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데본 보스틱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을 비롯해 봉준호 감독과 ‘미자’ 역의 안서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풍성하게 채웠다. 넷플릭스와 함께 <옥자>의 제작에 참여한 영화사 플랜B의 브래드 피트도 프로듀서도 참석했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옥자>는 오는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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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0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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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큰 개대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무비 <옥자>의 뉴욕 프리미어 행사가 8일(목)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렸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틸다 스윈튼,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데본 보스틱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을 비롯해 봉준호 감독과 ‘미자’ 역의 안서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풍성하게 채웠다. 넷플릭스와 함께 <옥자>의 제작에 참여한 영화사 플랜B의 브래드 피트도 프로듀서도 참석했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옥자>는 오는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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