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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시험 발사 임박 시사…“美 전역 타격권” 위협
입력 2017.06.10 (17:00) 수정 2017.06.10 (17:04)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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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들어 ICBM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는 북한이 오늘 ICBM 발사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전역이 타격권 안에 들어있다며 미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최근에 진행한 전략무기 시험들은 ICBM을 시험발사할 시각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 것을 명백히 확증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에서 "ICBM 시험 발사가 마감 단계"라고 밝힌 바 있고 이후 북한은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다양한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핵탄두를 태평양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 본토까지 실어보낼 수 있는 기술을 확고히 틀어쥐었다"며 "반드시 있게 될 ICBM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을 파산시킬 것"이라고 강변했습니다.

또, "우리가 핵탄두를 탑재한 ICBM을 개발하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고 해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를 다시 한번 일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조만간 ICBM 시험발사에 성공하면 실전배치는 늦어도 2, 3년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과 관련해 미 워싱턴포스트는 대북 경제제재에 손을 들고 협상 테이블로 나오기 전까지 협상력을 최대한 높여놓기 위한 포석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北, ICBM 시험 발사 임박 시사…“美 전역 타격권” 위협
    • 입력 2017-06-10 17:01:58
    • 수정2017-06-10 17:04:19
    뉴스 5
<앵커 멘트>

올해 들어 ICBM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는 북한이 오늘 ICBM 발사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전역이 타격권 안에 들어있다며 미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최근에 진행한 전략무기 시험들은 ICBM을 시험발사할 시각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 것을 명백히 확증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에서 "ICBM 시험 발사가 마감 단계"라고 밝힌 바 있고 이후 북한은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다양한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핵탄두를 태평양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 본토까지 실어보낼 수 있는 기술을 확고히 틀어쥐었다"며 "반드시 있게 될 ICBM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을 파산시킬 것"이라고 강변했습니다.

또, "우리가 핵탄두를 탑재한 ICBM을 개발하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고 해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를 다시 한번 일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조만간 ICBM 시험발사에 성공하면 실전배치는 늦어도 2, 3년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과 관련해 미 워싱턴포스트는 대북 경제제재에 손을 들고 협상 테이블로 나오기 전까지 협상력을 최대한 높여놓기 위한 포석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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