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경제민주주의 실현”…‘광야에서’ 제창

문재인 대통령이 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자며, 경제 민주주의 실현을 다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과 '광야에서'를 제창하며 6월 정신을 기렸습니다.

‘강경화’ 여야 대치…“도덕성·정책 따로 검증”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가파른 대치가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KBS에 출연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도덕성과 정책을 분리해 인사청문회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신비 인하’ 재보고…쟁점 사항은?

대통령 공약인 통신비 인하를 두고 진통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래부가 국정기획자문위에 재보고를 했습니다. 민감한 쟁점 사항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취재했습니다.

北, ‘ICBM 시험발사’ 임박 시사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 위협 발언도 쏟아냈는데요, 북한의 노림수 분석해 봤습니다.

초여름 날씨…나들이객 ‘북적’

초여름 날씨 속에 산과 바다 등 전국 곳곳의 휴양지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주말 표정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