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겨울보다 즐거운 ‘스키 점프대’의 변신

입력 2017.06.12 (08:21) 수정 2017.06.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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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요즘 일찍 찾아온 더위에 수영장 같은 시원한 물가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면에 ‘스키장’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사람들이 언덕을 올라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가파른 경사면 때문에 거의 기어가다시피하며 고군분투하는데요.

러시아에서 열린 이색 육상 대회 현장입니다.

겨울이 아니면 거의 쓸 일이 없는 스키 점프대를 무대로 400미터 단거리 경주를 펼치는 건데요.

자신의 체력과 끈기를 시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네요.

겨울이 아니면 스키장은 갈 일도 없고 대체 무슨 재미인가 싶었는데,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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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겨울보다 즐거운 ‘스키 점프대’의 변신
    • 입력 2017-06-12 08:24:06
    • 수정2017-06-12 08:56:5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요즘 일찍 찾아온 더위에 수영장 같은 시원한 물가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면에 ‘스키장’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사람들이 언덕을 올라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가파른 경사면 때문에 거의 기어가다시피하며 고군분투하는데요.

러시아에서 열린 이색 육상 대회 현장입니다.

겨울이 아니면 거의 쓸 일이 없는 스키 점프대를 무대로 400미터 단거리 경주를 펼치는 건데요.

자신의 체력과 끈기를 시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네요.

겨울이 아니면 스키장은 갈 일도 없고 대체 무슨 재미인가 싶었는데,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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