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눈앞에서 산산조각…토네이도의 위력

입력 2017.06.13 (23:27) 수정 2017.06.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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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하룻밤 사이 수십 차례 지나갔는데요.

목조 구조물을 산산조각내는 위력적인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먹구름이 드리워지더니, 돌풍이 몰아칩니다.

목조 창고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파편들이 공중으로 솟구칩니다.

토네이도 경보 속에 대피하던 사람들 바로 앞에서,

<녹취> "파편! 엄청나게 큰 파편이다!"

소용돌이가 순식간에 하늘 높이 뻗어 오르며 대형 토네이도를 형성합니다.

토네이도는 미국 중부 평야 지역에서 봄철 주로 발생하는데요.

어제 하루 사이에만 30여 차례가 보고됐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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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3 23:29:15
    • 수정2017-06-13 2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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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하룻밤 사이 수십 차례 지나갔는데요.

목조 구조물을 산산조각내는 위력적인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먹구름이 드리워지더니, 돌풍이 몰아칩니다.

목조 창고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파편들이 공중으로 솟구칩니다.

토네이도 경보 속에 대피하던 사람들 바로 앞에서,

<녹취> "파편! 엄청나게 큰 파편이다!"

소용돌이가 순식간에 하늘 높이 뻗어 오르며 대형 토네이도를 형성합니다.

토네이도는 미국 중부 평야 지역에서 봄철 주로 발생하는데요.

어제 하루 사이에만 30여 차례가 보고됐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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