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헬기 추락…기장 등 2명 부상
입력 2017.06.14 (06:24)
수정 2017.06.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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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사자재 운반을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상공을 날던 민간헬기가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북 경주에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져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KTX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숲으로 추락한 헬기가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칼바위 인근에서 민간헬기가 추락해 기장 58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숲길조성사업에 쓰일 공사 자재를 운반중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인고속도로 상행선 인천요금소 근처에서 SUV 차량 한 대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원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원의 조경용 소나무 5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경북고속선 신경주역의 하행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근처를 지나던 열차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행 KTX 열차 한대가 멈춰섰고, 다른 상하행 KTX 열차 10여대가 10분에서 최대 1시간 10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공사자재 운반을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상공을 날던 민간헬기가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북 경주에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져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KTX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숲으로 추락한 헬기가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칼바위 인근에서 민간헬기가 추락해 기장 58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숲길조성사업에 쓰일 공사 자재를 운반중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인고속도로 상행선 인천요금소 근처에서 SUV 차량 한 대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원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원의 조경용 소나무 5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경북고속선 신경주역의 하행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근처를 지나던 열차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행 KTX 열차 한대가 멈춰섰고, 다른 상하행 KTX 열차 10여대가 10분에서 최대 1시간 10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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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헬기 추락…기장 등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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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4 06:25:30
- 수정2017-06-14 07:15:21
![](/data/news/2017/06/14/3497684_150.jpg)
<앵커 멘트>
공사자재 운반을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상공을 날던 민간헬기가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북 경주에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져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KTX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숲으로 추락한 헬기가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칼바위 인근에서 민간헬기가 추락해 기장 58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숲길조성사업에 쓰일 공사 자재를 운반중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인고속도로 상행선 인천요금소 근처에서 SUV 차량 한 대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원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원의 조경용 소나무 5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경북고속선 신경주역의 하행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근처를 지나던 열차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행 KTX 열차 한대가 멈춰섰고, 다른 상하행 KTX 열차 10여대가 10분에서 최대 1시간 10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공사자재 운반을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상공을 날던 민간헬기가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북 경주에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져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KTX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숲으로 추락한 헬기가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칼바위 인근에서 민간헬기가 추락해 기장 58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숲길조성사업에 쓰일 공사 자재를 운반중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인고속도로 상행선 인천요금소 근처에서 SUV 차량 한 대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원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원의 조경용 소나무 5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 쯤, 경북고속선 신경주역의 하행선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근처를 지나던 열차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행 KTX 열차 한대가 멈춰섰고, 다른 상하행 KTX 열차 10여대가 10분에서 최대 1시간 10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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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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