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미원면 국유림에 불…5천㎡ 소실

입력 2017.06.15 (00:59) 수정 2017.06.1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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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어제) 저녁 8시쯤 충북 청주시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인근 국유림 9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청 추산 5천㎡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인근 공무원 150여 명, 산불진화차량 14대가 대거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유림 벌목 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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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미원면 국유림에 불…5천㎡ 소실
    • 입력 2017-06-15 00:59:07
    • 수정2017-06-15 03:44:51
    사회
14일)(어제) 저녁 8시쯤 충북 청주시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인근 국유림 9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청 추산 5천㎡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인근 공무원 150여 명, 산불진화차량 14대가 대거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유림 벌목 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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