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5일(오늘) 국회에서 긴급 중진 의원 간담회를 열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 채택을 촉구한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내 4선 이상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진 의원들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및 경제 현안 등 중요한 문제가 많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8일로 확정됐다는 점을 내세우며 한·미 정상회담의 실무 총책임자인 외교부 장관을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의 채택 시한은 어제까지로, 청와대는 오늘 보고서를 국회로 재송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내 4선 이상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진 의원들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및 경제 현안 등 중요한 문제가 많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8일로 확정됐다는 점을 내세우며 한·미 정상회담의 실무 총책임자인 외교부 장관을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의 채택 시한은 어제까지로, 청와대는 오늘 보고서를 국회로 재송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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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중진의원, 강경화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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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01:02:01
더불어민주당은 15일(오늘) 국회에서 긴급 중진 의원 간담회를 열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 채택을 촉구한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내 4선 이상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진 의원들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및 경제 현안 등 중요한 문제가 많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8일로 확정됐다는 점을 내세우며 한·미 정상회담의 실무 총책임자인 외교부 장관을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의 채택 시한은 어제까지로, 청와대는 오늘 보고서를 국회로 재송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내 4선 이상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진 의원들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및 경제 현안 등 중요한 문제가 많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8일로 확정됐다는 점을 내세우며 한·미 정상회담의 실무 총책임자인 외교부 장관을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의 채택 시한은 어제까지로, 청와대는 오늘 보고서를 국회로 재송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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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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