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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도 플라스틱 지폐 유통…“종이보다 수명 4배 길어”
입력 2017.06.15 (03:46) 국제
우루과이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된 지폐가 유통된다.

14일(현지시간) 엘 파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루과이 중앙은행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50페소짜리 신권 1천만 장을 발행하기로 했다.

중합체(폴리머) 재질로 만든 지폐는 기존 종이 지폐와 달리 물에 젖지 않을뿐더러 위조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기존 종이 지폐보다 4배나 더 길어지므로 초기 생산비용 증가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게 중앙은행의 설명이다.

중앙은행은 "앞서 내구성을 높인 친환경 지폐를 선보인 일부 국가의 경험에 따라 우리도 폴리머 재질의 지폐를 처음 발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호주가 1988년 폴리프로필렌 수지로 만든 지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브라질, 파라과이, 중국, 러시아, 캐나다, 영국 등 47개국이 도입했다.
  • 우루과이도 플라스틱 지폐 유통…“종이보다 수명 4배 길어”
    • 입력 2017-06-15 03:46:50
    국제
우루과이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된 지폐가 유통된다.

14일(현지시간) 엘 파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루과이 중앙은행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50페소짜리 신권 1천만 장을 발행하기로 했다.

중합체(폴리머) 재질로 만든 지폐는 기존 종이 지폐와 달리 물에 젖지 않을뿐더러 위조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기존 종이 지폐보다 4배나 더 길어지므로 초기 생산비용 증가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게 중앙은행의 설명이다.

중앙은행은 "앞서 내구성을 높인 친환경 지폐를 선보인 일부 국가의 경험에 따라 우리도 폴리머 재질의 지폐를 처음 발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호주가 1988년 폴리프로필렌 수지로 만든 지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브라질, 파라과이, 중국, 러시아, 캐나다, 영국 등 47개국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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