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내버스 측면에 부착된 '돌출형 번호판' 광고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재개된다.
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시내버스의 돌출형 번호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7천 50대의 버스에 새로 조정된 규격의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또, 번호판 정비작업에 맞춰 그간 중단됐던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을 다시 추진해 이르면 7월부터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는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행정자치부 유권 해석으로 2015년 6월 이후 중단됐다 지난해 7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시내버스의 돌출형 번호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7천 50대의 버스에 새로 조정된 규격의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또, 번호판 정비작업에 맞춰 그간 중단됐던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을 다시 추진해 이르면 7월부터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는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행정자치부 유권 해석으로 2015년 6월 이후 중단됐다 지난해 7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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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내버스 ‘돌출형 번호판’ 광고 7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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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06:19:33
서울시 시내버스 측면에 부착된 '돌출형 번호판' 광고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재개된다.
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시내버스의 돌출형 번호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7천 50대의 버스에 새로 조정된 규격의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또, 번호판 정비작업에 맞춰 그간 중단됐던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을 다시 추진해 이르면 7월부터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는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행정자치부 유권 해석으로 2015년 6월 이후 중단됐다 지난해 7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시내버스의 돌출형 번호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7천 50대의 버스에 새로 조정된 규격의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또, 번호판 정비작업에 맞춰 그간 중단됐던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을 다시 추진해 이르면 7월부터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는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행정자치부 유권 해석으로 2015년 6월 이후 중단됐다 지난해 7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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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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