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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구멍 난 방공망 질타…“안보 불안 해소해야”
입력 2017.06.15 (06:33) 수정 2017.06.15 (07:0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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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은 대한민국의 방공망이 무인기에 허무하게 뚫렸다면서, 일제히 정부와 군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조속히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안보 불안을 없애라고 촉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치권은 우리 영공에 구멍이 뚫렸다며 충격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가장 중요한 군사 시설까지 촬영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정부와 군 당국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현 정부는 하늘이 뚫렸는데 손을 놓고 있는 무방비, 무대책 정부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정우택(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 "참으로 한심하고 걱정스러운, 불안한 안보 무방비 정부입니다."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선 북한의 무인기가 공격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도 너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녹취> 김영우(국회 국방위원장) : "(무인기가) 생화학 무기를 탑재해서 그것을 우리 영토에 그냥 뿌리고 자취를 감췄다면, 이것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제2, 제3의 천안함 사건이 되는 거예요."

<녹취> 백승주(자유한국당 의원) : "이 중대한 사건을 두고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는 시스템이다."

국민의 안보 불안을 해소해달라는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의원) : "(무인기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간파해서,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우고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줘야만…."

무인기가 침투했는데, 왜 북한에 항의하고 경고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한민구 국방 장관은 휴전협정 위반에 대해 북측에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 정치권, 구멍 난 방공망 질타…“안보 불안 해소해야”
    • 입력 2017-06-15 06:35:47
    • 수정2017-06-15 07:09: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정치권은 대한민국의 방공망이 무인기에 허무하게 뚫렸다면서, 일제히 정부와 군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조속히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안보 불안을 없애라고 촉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치권은 우리 영공에 구멍이 뚫렸다며 충격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가장 중요한 군사 시설까지 촬영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정부와 군 당국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현 정부는 하늘이 뚫렸는데 손을 놓고 있는 무방비, 무대책 정부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정우택(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 "참으로 한심하고 걱정스러운, 불안한 안보 무방비 정부입니다."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선 북한의 무인기가 공격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도 너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녹취> 김영우(국회 국방위원장) : "(무인기가) 생화학 무기를 탑재해서 그것을 우리 영토에 그냥 뿌리고 자취를 감췄다면, 이것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제2, 제3의 천안함 사건이 되는 거예요."

<녹취> 백승주(자유한국당 의원) : "이 중대한 사건을 두고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는 시스템이다."

국민의 안보 불안을 해소해달라는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의원) : "(무인기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간파해서,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우고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줘야만…."

무인기가 침투했는데, 왜 북한에 항의하고 경고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한민구 국방 장관은 휴전협정 위반에 대해 북측에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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