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더위’…한낮 자외선 주의

입력 2017.06.15 (06:57) 수정 2017.06.1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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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양지와 그늘의 기온차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햇볕이 강해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의 한낮 기온은 30도를 넘겠는데요.

특히 청주는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낮까지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고, 밤새 다시 크게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전국이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 오존 농도도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하늘은 뿌옇게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내륙과 호남 내륙에 저녁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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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볕 더위’…한낮 자외선 주의
    • 입력 2017-06-15 07:00:02
    • 수정2017-06-15 07:09:21
    뉴스광장 1부
어제는 양지와 그늘의 기온차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햇볕이 강해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의 한낮 기온은 30도를 넘겠는데요.

특히 청주는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낮까지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고, 밤새 다시 크게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전국이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 오존 농도도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하늘은 뿌옇게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내륙과 호남 내륙에 저녁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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