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입소 4일 만에 귀가’ 서인국, 현역 면제 판정

입력 2017.06.15 (08:26) 수정 2017.06.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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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문제로 훈련소 입소 나흘 만에 귀가 명령을 받았던 가수 서인국 씨가 현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병역 판정 재검사를 받은 서인국 씨.

어제 오후, 서인국 씨 소속사는 “검사 결과, 왼쪽 발목의 염증으로 5급 전시근로역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5급 전시근로역은 현역 복무는 할 수 없고 전시에는 근로자로 소집되는데요.

서인국 씨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소속사는 “병역 처분 외 추가 답변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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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5 08: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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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문제로 훈련소 입소 나흘 만에 귀가 명령을 받았던 가수 서인국 씨가 현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병역 판정 재검사를 받은 서인국 씨.

어제 오후, 서인국 씨 소속사는 “검사 결과, 왼쪽 발목의 염증으로 5급 전시근로역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5급 전시근로역은 현역 복무는 할 수 없고 전시에는 근로자로 소집되는데요.

서인국 씨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소속사는 “병역 처분 외 추가 답변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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