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런던 피커딜리 광장서 한국 문화재 영상 상영

입력 2017.06.15 (10:57) 수정 2017.06.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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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중심가에 있는 피커딜리 광장에서 오는 11월 한 달 동안 한국의 세계유산을 담은 영상이 하루에 40회씩 상영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LG전자와 피커딜리 광장 광고 전광판을 활용해 한국 문화재를 홍보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에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 달간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영상을 상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의 역사문화관에 전력 사용량의 3분의 1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판을 기증했다.

문화재청 측은 "피커딜리 광장에서 한국 문화재 영상이 상영되면 많은 사람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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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런던 피커딜리 광장서 한국 문화재 영상 상영
    • 입력 2017-06-15 10:57:50
    • 수정2017-06-15 11:03:32
    문화
영국 런던 중심가에 있는 피커딜리 광장에서 오는 11월 한 달 동안 한국의 세계유산을 담은 영상이 하루에 40회씩 상영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LG전자와 피커딜리 광장 광고 전광판을 활용해 한국 문화재를 홍보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에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 달간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영상을 상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의 역사문화관에 전력 사용량의 3분의 1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판을 기증했다.

문화재청 측은 "피커딜리 광장에서 한국 문화재 영상이 상영되면 많은 사람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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