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정치혁명 통해 강한 한국당 만들겠다”…당대표 선거 출마
입력 2017.06.15 (11:05)
수정 2017.06.15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5일(오늘) 선언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정치혁명을 통해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들기 위해서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원 의원은 "패권정치, 계파정치에 몰두했던 20세기의 낡고 병든 닫힌 정당을 젊고 건강한 열린 정당으로 혁신하자"며 "젊고 강한 야당, 민생중심의 생활정치정당, 정의롭고 쿨한 정당으로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또 "역사적으로 흥하는 나라는 보수와 진보의 양 날개가 상호 견제와 보완 기능을 적절히 수행했다"면서 "한국당이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대한민국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평택갑이 지역구인 원유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와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정치혁명을 통해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들기 위해서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원 의원은 "패권정치, 계파정치에 몰두했던 20세기의 낡고 병든 닫힌 정당을 젊고 건강한 열린 정당으로 혁신하자"며 "젊고 강한 야당, 민생중심의 생활정치정당, 정의롭고 쿨한 정당으로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또 "역사적으로 흥하는 나라는 보수와 진보의 양 날개가 상호 견제와 보완 기능을 적절히 수행했다"면서 "한국당이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대한민국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평택갑이 지역구인 원유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와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유철 “정치혁명 통해 강한 한국당 만들겠다”…당대표 선거 출마
-
- 입력 2017-06-15 11:05:19
- 수정2017-06-15 11:14:17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5일(오늘) 선언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정치혁명을 통해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들기 위해서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원 의원은 "패권정치, 계파정치에 몰두했던 20세기의 낡고 병든 닫힌 정당을 젊고 건강한 열린 정당으로 혁신하자"며 "젊고 강한 야당, 민생중심의 생활정치정당, 정의롭고 쿨한 정당으로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또 "역사적으로 흥하는 나라는 보수와 진보의 양 날개가 상호 견제와 보완 기능을 적절히 수행했다"면서 "한국당이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대한민국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평택갑이 지역구인 원유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와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정치혁명을 통해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들기 위해서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원 의원은 "패권정치, 계파정치에 몰두했던 20세기의 낡고 병든 닫힌 정당을 젊고 건강한 열린 정당으로 혁신하자"며 "젊고 강한 야당, 민생중심의 생활정치정당, 정의롭고 쿨한 정당으로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또 "역사적으로 흥하는 나라는 보수와 진보의 양 날개가 상호 견제와 보완 기능을 적절히 수행했다"면서 "한국당이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대한민국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평택갑이 지역구인 원유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와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