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지난 2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KBS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가 정규 편성돼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로 제목을 바꾸고 오는 24일부터 첫 방송된다.
'끝까지 간다'는 국내 최초로 언론과 경찰청이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재조명해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공소시효'부터 시작해 KBS가 꾸준히 제작해온 범죄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파일럿 방송에선 '미스터리한 미제 사건'으로 여겨지는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 이후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매우 좁혀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
MC로는 배우 이정진이 발탁됐다. 파일럿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정진은 단순히 사건의 전달을 넘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강력사건 파일을 전달하는 취재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을 다룬다. 2002년 4월 8일 아산 갱티고개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한 여성이 목 졸린 시신으로 발견되고 2개월 후, 조리원 아주머니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범행수법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는 24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지난 2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KBS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가 정규 편성돼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로 제목을 바꾸고 오는 24일부터 첫 방송된다.
'끝까지 간다'는 국내 최초로 언론과 경찰청이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재조명해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공소시효'부터 시작해 KBS가 꾸준히 제작해온 범죄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파일럿 방송에선 '미스터리한 미제 사건'으로 여겨지는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 이후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매우 좁혀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
MC로는 배우 이정진이 발탁됐다. 파일럿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정진은 단순히 사건의 전달을 넘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강력사건 파일을 전달하는 취재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을 다룬다. 2002년 4월 8일 아산 갱티고개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한 여성이 목 졸린 시신으로 발견되고 2개월 후, 조리원 아주머니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범행수법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는 24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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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 정규 편성…‘아산 갱티고개 살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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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11:08:27
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지난 2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KBS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가 정규 편성돼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로 제목을 바꾸고 오는 24일부터 첫 방송된다.
'끝까지 간다'는 국내 최초로 언론과 경찰청이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재조명해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공소시효'부터 시작해 KBS가 꾸준히 제작해온 범죄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파일럿 방송에선 '미스터리한 미제 사건'으로 여겨지는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 이후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매우 좁혀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
MC로는 배우 이정진이 발탁됐다. 파일럿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정진은 단순히 사건의 전달을 넘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강력사건 파일을 전달하는 취재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을 다룬다. 2002년 4월 8일 아산 갱티고개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한 여성이 목 졸린 시신으로 발견되고 2개월 후, 조리원 아주머니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범행수법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는 24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지난 2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KBS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가 정규 편성돼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로 제목을 바꾸고 오는 24일부터 첫 방송된다.
'끝까지 간다'는 국내 최초로 언론과 경찰청이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재조명해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공소시효'부터 시작해 KBS가 꾸준히 제작해온 범죄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파일럿 방송에선 '미스터리한 미제 사건'으로 여겨지는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 이후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매우 좁혀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
MC로는 배우 이정진이 발탁됐다. 파일럿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정진은 단순히 사건의 전달을 넘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강력사건 파일을 전달하는 취재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을 다룬다. 2002년 4월 8일 아산 갱티고개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한 여성이 목 졸린 시신으로 발견되고 2개월 후, 조리원 아주머니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범행수법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는 24일(토)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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