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경제사절단, 인천 송도국제도시 방문

입력 2017.06.15 (12:27) 수정 2017.06.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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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를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이 15일 '대한민국 1호' 경제특구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벨기에 필립 국왕의 동생인 아스트리드 공주는 이날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학교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면담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세계적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과 글로벌캠퍼스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벨기에와 교육, 정보통신기술, 생명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글로벌 도시 모델인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추가로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사절단은 글로벌캠퍼스를 둘러보고 오찬과 과학경제세미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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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경제사절단, 인천 송도국제도시 방문
    • 입력 2017-06-15 12:27:37
    • 수정2017-06-15 13:09:10
    사회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를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이 15일 '대한민국 1호' 경제특구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벨기에 필립 국왕의 동생인 아스트리드 공주는 이날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학교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면담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세계적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과 글로벌캠퍼스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벨기에와 교육, 정보통신기술, 생명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글로벌 도시 모델인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추가로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사절단은 글로벌캠퍼스를 둘러보고 오찬과 과학경제세미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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