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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영주택 2만 2천 가구에 석면 사용
입력 2017.06.15 (12:51) 수정 2017.06.15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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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잠복 기간이 길어 '조용한 시간폭탄'이라 불리는 석면.

이 석면이 과거, 공영주택 2만 2천 가구에 사용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시에 사는 53살의 사이토 씨.

최근 석면 때문에 발생하는 암의 일종인 '중피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사이토 가즈코('중피종' 환자) : "너무 놀랐고, 설마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석면 공장 등에서 일한 적이 전혀 없는 사이토 씨.

대체 어디에서 석면을 들이마신 것일까?

'석면 피해자 지원 단체'가 조사한 결과, 사이토 씨는 한살부터 21년간 공영주택에서 살았는데요.

이 공영주택 천장에 석면이 사용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사이토 가즈코('중피종' 환자) : "소꿉친구들도 모두 저처럼 석면을 마셨을 테니, 분노와 더불어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NHK가 석면피해자 지원 단체와 함께 조사한 결과 석면이 사용된 공영주택이 전국적으로 2만 2천 가구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전문가는 이 때문에 23만여 명이 석면을 흡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日, 공영주택 2만 2천 가구에 석면 사용
    • 입력 2017-06-15 12:53:48
    • 수정2017-06-15 13:01:45
    뉴스 12
<앵커 멘트>

잠복 기간이 길어 '조용한 시간폭탄'이라 불리는 석면.

이 석면이 과거, 공영주택 2만 2천 가구에 사용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시에 사는 53살의 사이토 씨.

최근 석면 때문에 발생하는 암의 일종인 '중피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사이토 가즈코('중피종' 환자) : "너무 놀랐고, 설마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석면 공장 등에서 일한 적이 전혀 없는 사이토 씨.

대체 어디에서 석면을 들이마신 것일까?

'석면 피해자 지원 단체'가 조사한 결과, 사이토 씨는 한살부터 21년간 공영주택에서 살았는데요.

이 공영주택 천장에 석면이 사용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사이토 가즈코('중피종' 환자) : "소꿉친구들도 모두 저처럼 석면을 마셨을 테니, 분노와 더불어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NHK가 석면피해자 지원 단체와 함께 조사한 결과 석면이 사용된 공영주택이 전국적으로 2만 2천 가구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전문가는 이 때문에 23만여 명이 석면을 흡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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