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오피스텔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입력 2017.06.15 (16:41)
수정 2017.06.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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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43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슴 등에 약 8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A는 A씨의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던 동료 직원 중 한 명에 의해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수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43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슴 등에 약 8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A는 A씨의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던 동료 직원 중 한 명에 의해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수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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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오피스텔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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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16:41:08
- 수정2017-06-15 16:47:11
서울 도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43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슴 등에 약 8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A는 A씨의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던 동료 직원 중 한 명에 의해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수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43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슴 등에 약 8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A는 A씨의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던 동료 직원 중 한 명에 의해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살인 사건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수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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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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