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제 폭탄’ 피의자 “논문 관련 심한 질책받고 범행 결심”
입력 2017.06.15 (17:13)
수정 2017.06.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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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제폭발물 사건의 피의자가 지도교수에 쌓인 반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25살 김 모 씨가 평소 연구 지도과정에서 이견이 있는 경우 교수가 심하게 질책했고 지난달 논문과 관련해 큰 꾸중을 들은 뒤 범행도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순 러시아에서 일어난 지하철 폭발 테러를 보고 수법을 착안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25살 김 모 씨가 평소 연구 지도과정에서 이견이 있는 경우 교수가 심하게 질책했고 지난달 논문과 관련해 큰 꾸중을 들은 뒤 범행도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순 러시아에서 일어난 지하철 폭발 테러를 보고 수법을 착안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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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사제 폭탄’ 피의자 “논문 관련 심한 질책받고 범행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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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17:14:44
- 수정2017-06-15 17:20:00
연세대 사제폭발물 사건의 피의자가 지도교수에 쌓인 반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25살 김 모 씨가 평소 연구 지도과정에서 이견이 있는 경우 교수가 심하게 질책했고 지난달 논문과 관련해 큰 꾸중을 들은 뒤 범행도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순 러시아에서 일어난 지하철 폭발 테러를 보고 수법을 착안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25살 김 모 씨가 평소 연구 지도과정에서 이견이 있는 경우 교수가 심하게 질책했고 지난달 논문과 관련해 큰 꾸중을 들은 뒤 범행도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순 러시아에서 일어난 지하철 폭발 테러를 보고 수법을 착안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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