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낮 더위, 충청·호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7.06.15 (17:26) 수정 2017.06.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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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륙 곳곳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날이 더웠습니다.

내일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 광주는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저녁에 충청과 호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화창하겠지만 아침에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 대구는 27도로 동해안과 영남 내륙은 오늘보다 내려가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는데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이 맑겠고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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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한낮 더위, 충청·호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7-06-15 17:27:51
    • 수정2017-06-15 17: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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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륙 곳곳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날이 더웠습니다.

내일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 광주는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저녁에 충청과 호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화창하겠지만 아침에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 대구는 27도로 동해안과 영남 내륙은 오늘보다 내려가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는데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이 맑겠고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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