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용아장성서 5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입력 2017.06.15 (17:37) 수정 2017.06.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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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용아장성에서 5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졌다.

오늘(15일)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국립공원 용아장성 암반지대에서 이모(59·서울시)씨가 4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사고가 난 용아장성은 대부분 암반과 절벽으로 이뤄져 있고 사고 위험이 높아 출입이 금지된 구간으로, 지난 2011년에 1명, 2014년 2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1명이 추락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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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용아장성서 5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 입력 2017-06-15 17:37:21
    • 수정2017-06-15 17:46:36
    사회
설악산 용아장성에서 5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졌다.

오늘(15일)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국립공원 용아장성 암반지대에서 이모(59·서울시)씨가 4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사고가 난 용아장성은 대부분 암반과 절벽으로 이뤄져 있고 사고 위험이 높아 출입이 금지된 구간으로, 지난 2011년에 1명, 2014년 2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1명이 추락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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