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돈 아끼려고”…아버지 시신 불법 처리

입력 2017.06.15 (20:34) 수정 2017.06.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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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비용이 아까워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쓰레기장에서 소각한 형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직장에서 퇴근 후 숨진 아버지를 발견하고선 화장 비용 310위안, 우리돈 5만여 원을 아끼려고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쓰레기 소각장 인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경찰은 불법으로 시신을 처리한 혐의로 이들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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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5 20:31:16
    • 수정2017-06-15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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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비용이 아까워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쓰레기장에서 소각한 형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직장에서 퇴근 후 숨진 아버지를 발견하고선 화장 비용 310위안, 우리돈 5만여 원을 아끼려고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쓰레기 소각장 인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경찰은 불법으로 시신을 처리한 혐의로 이들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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