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경기장 상공서 광고용 비행선 폭발…조종사 화상
입력 2017.06.16 (12:33)
수정 2017.06.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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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US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힐스 골프코스 상공에서 광고용 비행선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선에 타고 있던 조종사가 화상을 입었지만, 바람 빠진 비행선을 낙하산 삼아 하강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비행선이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선에 타고 있던 조종사가 화상을 입었지만, 바람 빠진 비행선을 낙하산 삼아 하강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비행선이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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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 경기장 상공서 광고용 비행선 폭발…조종사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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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6 12:34:43
- 수정2017-06-16 12:37:27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US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힐스 골프코스 상공에서 광고용 비행선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선에 타고 있던 조종사가 화상을 입었지만, 바람 빠진 비행선을 낙하산 삼아 하강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비행선이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선에 타고 있던 조종사가 화상을 입었지만, 바람 빠진 비행선을 낙하산 삼아 하강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비행선이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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