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6.16 (16:59) 수정 2017.06.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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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죄, 사퇴 안 한다”…野 “자진 사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위조한 도장으로 몰래 혼인 신고를 했던 과거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살겠지만, 청문회 때까지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은 유례없는 부적격 후보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백남기 농민 유족에게 사과…살수차 제한”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쓰러져 숨진 고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집회 시위 현장에서 살수차를 배치하지 않고 최대한 제한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폭염주의보’…주말에도 30도 더위

오늘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올랐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년부터 아동수당 월 10만 원 지급”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아동수당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지급하기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 5살 이하의 어린들에게 월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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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6 16:55:10
    • 수정2017-06-16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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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죄, 사퇴 안 한다”…野 “자진 사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위조한 도장으로 몰래 혼인 신고를 했던 과거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살겠지만, 청문회 때까지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은 유례없는 부적격 후보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백남기 농민 유족에게 사과…살수차 제한”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쓰러져 숨진 고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집회 시위 현장에서 살수차를 배치하지 않고 최대한 제한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폭염주의보’…주말에도 30도 더위

오늘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올랐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년부터 아동수당 월 10만 원 지급”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아동수당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지급하기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 5살 이하의 어린들에게 월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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