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희, 사상 첫 펜싱세계선수권금메달

입력 2002.08.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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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체육회 소속의 현 희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결승에서 2위인 독일의 뒤플리처를 15:11로 꺾고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항서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강희 전 수원삼성 코치를 수석코치로, 월드컵 대표팀에서 함께 일했던 최진한 코치와 김현태 골키퍼 코치를 아시안게임 코칭스태프로 선정해 축구협회에 통보했습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다음 주까지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를 선발해 협회 기술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가 네덜란드행이 결정된 송종국 선수의 배번 24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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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희, 사상 첫 펜싱세계선수권금메달
    • 입력 2002-08-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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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체육회 소속의 현 희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결승에서 2위인 독일의 뒤플리처를 15:11로 꺾고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항서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강희 전 수원삼성 코치를 수석코치로, 월드컵 대표팀에서 함께 일했던 최진한 코치와 김현태 골키퍼 코치를 아시안게임 코칭스태프로 선정해 축구협회에 통보했습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다음 주까지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를 선발해 협회 기술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가 네덜란드행이 결정된 송종국 선수의 배번 24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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